모조지에 아이보리 톤을 넣은 서적 본문용 종이.
용도별 › 단행본
한눈에
짚어둘 것
같은 평량이라도 벌키도가 다르면 책등이 1.5배까지 차이 납니다. 표지 전개도를 그리기 전에 반드시 계산해야 합니다.
흑백 텍스트가 대부분이면 미색, 컬러 화보가 섞이면 스노우지 쪽이 낫습니다. 둘을 섞어 화보만 다른 종이로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표지는 무선제본이면 200g 이상, 중철이면 180g 선에서도 됩니다.
흔한 실수
백색 모조지로 장편 소설을 찍으면 조명 아래에서 눈이 부십니다.
책등 두께를 확정하지 않고 표지를 디자인하면 제목 위치가 통째로 틀어집니다.
표지에 고백색 고급지를 쓰면서 본문을 미색으로 두면 펼쳤을 때 톤이 튑니다. 면지로 한 단계 완충을 둡니다.
단행본에 쓰는 종이
평량은 낮지만 부피(벌키도)가 커서 얇고 가벼우면서 두툼해 보이는 서적 전용지.
코팅이 없는 가장 기본적인 인쇄용지. 저렴하고 필기가 잘 되며 눈이 편합니다.
고지(재생 펄프)를 섞어 만든 종이. 미세한 이물 반점이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모조지와 비슷한 값에 표면이 훨씬 매끈해 발색이 사는 서적 본문용지입니다.
모조지 계열이면서 표면 처리를 더해 인쇄가 한결 선명하게 나오는 중질지입니다.
옛 만화책 특유의 연회색 저평량 종이입니다. 값이 싸고 가볍습니다.
빛이 통과하는 반투명 종이. 겹침 효과를 만드는 데 씁니다.
재생 펄프를 압축한 두꺼운 심재. 직접 인쇄보다 표면지를 싸서 씁니다.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고급지. 자연스러운 질감에 두툼한 느낌, 인쇄성과 건조성이 모두 좋습니다.
국산 러프그로스지. 랑데뷰와 비슷한 성격에 가격 접근성이 좋습니다.
따뜻한 미색의 언코티드 고급지. 자연스럽고 클래식한 인상.
북유럽 서적지. 담백한 비도공 질감과 높은 벌키도로 아트북·독립출판에서 선호됩니다.
펠트 엠보스로 표면을 처리한 고급 그래픽지. 시각적으로 편안한 밝은 백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