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로 고르기
무엇을 만드는가
종이 이름을 먼저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대개는 만들 것이 정해져 있고 거기에 맞는 종이를 찾습니다. 용도마다 권장 평량과 기본으로 삼을 만한 지종, 그리고 그 용도에서 자주 나는 사고를 정리했습니다.
명함명함은 손에 쥐어 보는 인쇄물입니다. 색이나 서체보다 두께와 촉감이 먼저 기억에 남습니다.기본값 스노우지 250g단행본책은 오래 읽는 물건입니다. 눈이 편한가, 넘기기 좋은가, 그리고 무겁지 않은가로 갈립니다.기본값 미색모조지 100g브로슈어·회사소개서접히고 넘겨지는 인쇄물입니다. 표지에서 인상을 잡고, 내지는 접힘을 견뎌야 합니다.기본값 스노우지 150g청첩장·초대장한 장으로 분위기를 전하는 인쇄물입니다. 정보량이 적은 만큼 종이가 말을 대신합니다.기본값 랑데뷰 울트라화이트 240g패키지·상자구조를 견디는 것이 먼저입니다. 접어서 각이 서고, 내용물 무게를 버텨야 합니다.기본값 아이보리지 350g포스터·전단많이 찍고 빨리 도는 인쇄물입니다. 단가와 발색이 기준이 됩니다.기본값 아트지 150g라벨·태그작지만 험한 환경을 견뎌야 하는 인쇄물입니다. 어디에 붙고 무엇에 닿는지가 종이를 결정합니다.기본값 크라프트지 250g봉투안이 비치지 않아야 하고, 우편을 견뎌야 합니다. 무게가 곧 요금이 되기도 합니다.기본값 모조지 100g노트·다이어리쓰는 종이입니다. 인쇄 발색보다 펜이 어떻게 나가는지, 뒤가 비치지 않는지가 먼저입니다.기본값 모조지 1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