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고급지. 자연스러운 질감에 두툼한 느낌, 인쇄성과 건조성이 모두 좋다.
표면
묵직하고 단단하다. 손에 쥐었을 때 “두껍다”는 인상이 먼저 온다.
고백색 바탕 덕에 흰 여백이 깨끗하게 살아난다.
무광 바탕에 잉크 부분만 광이 돈다. 화면의 스와치는 실물 사진이 아니라 표면 성질을 근사해 그린 시뮬레이션이다.
평량 패밀리
막대는 사이트 전체가 같은 축척(1 mm = 62 px)으로 그리므로 다른 지종과 나란히 놓고 비교해도 된다. 다만 두께 자체는 실측값이 아니라 평량에 벌키도 계수(높음 · 약 1.5)를 곱해 환산한 추정치다.
인쇄 미리보기
인쇄 잉크는 감산혼합이라 결과색이 대체로 잉크색과 종이색의 곱에 가깝다. 여기에 표면 흡수율 14%만큼 채도가 떨어지고 종이 바탕이 비쳐 나오도록 계산했다. 색 관리 프로파일을 거친 값이 아니라 경향을 보기 위한 근사이므로, 실제 발색은 교정쇄로 확인해야 한다.
결 비교
후가공
금박·은박 필름을 동판으로 열과 압력을 주어 종이에 옮겨 붙인다. 도안마다 동판을 새로 파므로 초기 비용이 따로 붙고, 머리카락처럼 가는 선이나 아주 작은 글자는 뭉개지기 쉽다.
암수 한 쌍의 동판 사이에 종이를 끼워 눌러 요철을 만든다. 잉크 없이 형태만으로 표현하므로 색이 필요 없고, 대신 뒷면에 자국이 반대로 남는다.
칼선을 심은 목형으로 종이를 원하는 모양대로 찍어 낸다. 목형 제작비가 따로 들고, 곡선이 복잡하거나 아주 작은 구멍은 레이저컷팅으로 넘어간다.
접을 자리를 미리 눌러 홈을 내 둔다. 200g 이상에서 이걸 빼면 접는 순간 종이 섬유가 갈라지고 코팅한 면은 하얗게 터진다.
쓰임
프리미엄 명함, 초대장, 고급 패키지 라벨
장점. 두께감과 강성이 뛰어나다. 흰 여백이 시원하다.
주의. 단가가 높다. 두꺼운 평량은 접지 시 터짐에 주의해야 한다.
적용 가이드
명함 한 장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자리에 쓴다. 300g급은 반드시 오시를 넣고 접어야 하며, 형압은 250g 이상에서 결과가 깔끔하다.
정보
- 분류
- 고급지
- 결·질감
- 러프그로스
- 색·백색도
- 고백색
- 평량
- 130g160g190g210g240g
- 벌키도
- 높음
- 가격대
- ●●●● 최고가
- 별칭
- Mont Blanc
- 취급
- 수입지
- 스와치
- 결 시뮬레이션
- 데이터
- 제지사·인쇄사 공개자료로 확인
- 확인 자료
비슷한 결
러프그로스 고급지의 원조 격. 백색과 미색 라인이 있어 톤 선택 폭이 넓다.
국산 러프그로스지. 랑데뷰와 비슷한 성격에 가격 접근성이 좋다.